전국 곳곳 눈…내일 추위 절정

입력 2013.12.19 (21:56) 수정 2013.12.19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서 서해안지역의 눈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남과 호남에 최고 7cm, 중부와 영남에 1에서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또 내일 새벽부턴 동해안 지역에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바람도 부쩍 매서워졌습니다.

내일 아침엔 경기도 파주가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고, 서울도 영하 7도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부분 영하로 내려가겠습니다.

일요일 오전까지는 예년 기온을 밑돌며 한파가 계속되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의 눈은 내일 오후에 잠시 그쳤다가 밤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강원도는 내일 새벽부터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영남 지역도 내일 아침까지 눈이 다소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호남 서해안 내일 밤부터 다시 눈이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상에서 최고 7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곳곳 눈…내일 추위 절정
    • 입력 2013-12-19 22:00:26
    • 수정2013-12-19 22:05:34
    뉴스 9
밤이 되면서 서해안지역의 눈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남과 호남에 최고 7cm, 중부와 영남에 1에서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또 내일 새벽부턴 동해안 지역에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바람도 부쩍 매서워졌습니다.

내일 아침엔 경기도 파주가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고, 서울도 영하 7도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부분 영하로 내려가겠습니다.

일요일 오전까지는 예년 기온을 밑돌며 한파가 계속되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의 눈은 내일 오후에 잠시 그쳤다가 밤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강원도는 내일 새벽부터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영남 지역도 내일 아침까지 눈이 다소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호남 서해안 내일 밤부터 다시 눈이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상에서 최고 7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