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남한 정부가 노동자들을 탄압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근로단체인 조선직업총동맹은 오늘 대변인 담화에서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초보적인 생존의 요구와 민주주의적 권리를 찾기 위해 떨쳐나선 남조선 노동자들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연대성을 보낸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장성택 숙청 사건 이후에도 우리 정부를 겨냥한 반정부 투쟁 선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북한의 근로단체인 조선직업총동맹은 오늘 대변인 담화에서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초보적인 생존의 요구와 민주주의적 권리를 찾기 위해 떨쳐나선 남조선 노동자들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연대성을 보낸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장성택 숙청 사건 이후에도 우리 정부를 겨냥한 반정부 투쟁 선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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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단체 “남한 정부, 철도파업 노동자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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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22:22:13
북한은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남한 정부가 노동자들을 탄압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근로단체인 조선직업총동맹은 오늘 대변인 담화에서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초보적인 생존의 요구와 민주주의적 권리를 찾기 위해 떨쳐나선 남조선 노동자들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연대성을 보낸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장성택 숙청 사건 이후에도 우리 정부를 겨냥한 반정부 투쟁 선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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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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