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내 언론의 '북한 간부 중국 망명설'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다시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김의도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은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관련부처가 종합적으로 판단해 발표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언론은 최근 망명을 시도중인 장성택의 측근들이 현재 주중 한국 대사관 등에서 관계기관들로부터 합동심문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김의도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은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관련부처가 종합적으로 판단해 발표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언론은 최근 망명을 시도중인 장성택의 측근들이 현재 주중 한국 대사관 등에서 관계기관들로부터 합동심문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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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북한 간부 망명설 사실 아니다”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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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22:22:47
정부는 국내 언론의 '북한 간부 중국 망명설'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다시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김의도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은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관련부처가 종합적으로 판단해 발표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언론은 최근 망명을 시도중인 장성택의 측근들이 현재 주중 한국 대사관 등에서 관계기관들로부터 합동심문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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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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