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한 간부 망명설 사실 아니다” 재확인

입력 2013.12.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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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내 언론의 '북한 간부 중국 망명설'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다시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김의도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은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관련부처가 종합적으로 판단해 발표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언론은 최근 망명을 시도중인 장성택의 측근들이 현재 주중 한국 대사관 등에서 관계기관들로부터 합동심문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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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북한 간부 망명설 사실 아니다” 재확인
    • 입력 2013-12-19 22:22:47
    정치
정부는 국내 언론의 '북한 간부 중국 망명설'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다시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김의도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은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관련부처가 종합적으로 판단해 발표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언론은 최근 망명을 시도중인 장성택의 측근들이 현재 주중 한국 대사관 등에서 관계기관들로부터 합동심문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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