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명장면] 강팀에 맞서는 유쾌한 자세~

입력 2013.12.21 (07:30) 수정 2013.12.2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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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마법 같은 홀인원부터 해외 프로축구단의 이색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주간 베스트 명장면 함께 보시죠.

<리포트>

자석이 달렸나? 신기한 홀인원!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티샷입니다.

멀리 떨어진 공이 자석이 달린 듯 홀컵을 향해 구르더니 쏙 들어갑니다.

짜릿한 홀인원의 기쁨을 누린 가르시아!

홀인원을 발판 삼아 대회 우승까지 거머쥐었습니다.

강팀에 맞서는 유쾌한 자세~

빨간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흥겹게 노래를 부르는데요.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국왕 컵에서 맞붙었던3부리그 팀 선수들입니다.

사기를 끌어올리고, 긴장도 풀기 위해 준비한 행사인데요!

경기에서는 졌지만, 선수들에게는 유쾌한 추억이 됐겠죠?

뒤도 조심하세요~

배구장에서는 뒤도 조심해야 합니다.

<녹취> "어. 이게 웬일인가요. 가만히 있다가 매를 맞았어요."

동료 아가메즈의 스파이크 서브에 뒤통수를 맞은 송준호 선수!

얼마나 놀라고, 아팠을까요?

그런데 이번엔 아가메즈가 누웠습니다.

알고 보니, 가로막기를 하다가 동료의 팔꿈치에 맞았네요.

원반 던지기 달인! 2013년 총정리!

플라스틱 원반 던지기 고수 브로디 스미스의 묘기입니다.

원반으로 병뚜껑을 따고!

쓰레기통에도 백발백중!

기상천외한 묘기를 보여줍니다.

축구단의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 모자를 쓴 선수들의 '징글벨' 합창!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독일 바이에른 뮌헨 축구단의 선물인데요.

잉글랜드의 에버턴은 더 이색적입니다.

인터뷰하던 감독이 갑자기 노래를 시작하자, 선수와 직원들이 총출동해 즐겁게 캐럴을 부릅니다.

크리스마스가 분위기 제대로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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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베스트 명장면] 강팀에 맞서는 유쾌한 자세~
    • 입력 2013-12-21 07:31:41
    • 수정2013-12-21 07: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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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마법 같은 홀인원부터 해외 프로축구단의 이색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주간 베스트 명장면 함께 보시죠.

<리포트>

자석이 달렸나? 신기한 홀인원!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티샷입니다.

멀리 떨어진 공이 자석이 달린 듯 홀컵을 향해 구르더니 쏙 들어갑니다.

짜릿한 홀인원의 기쁨을 누린 가르시아!

홀인원을 발판 삼아 대회 우승까지 거머쥐었습니다.

강팀에 맞서는 유쾌한 자세~

빨간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흥겹게 노래를 부르는데요.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국왕 컵에서 맞붙었던3부리그 팀 선수들입니다.

사기를 끌어올리고, 긴장도 풀기 위해 준비한 행사인데요!

경기에서는 졌지만, 선수들에게는 유쾌한 추억이 됐겠죠?

뒤도 조심하세요~

배구장에서는 뒤도 조심해야 합니다.

<녹취> "어. 이게 웬일인가요. 가만히 있다가 매를 맞았어요."

동료 아가메즈의 스파이크 서브에 뒤통수를 맞은 송준호 선수!

얼마나 놀라고, 아팠을까요?

그런데 이번엔 아가메즈가 누웠습니다.

알고 보니, 가로막기를 하다가 동료의 팔꿈치에 맞았네요.

원반 던지기 달인! 2013년 총정리!

플라스틱 원반 던지기 고수 브로디 스미스의 묘기입니다.

원반으로 병뚜껑을 따고!

쓰레기통에도 백발백중!

기상천외한 묘기를 보여줍니다.

축구단의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 모자를 쓴 선수들의 '징글벨' 합창!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독일 바이에른 뮌헨 축구단의 선물인데요.

잉글랜드의 에버턴은 더 이색적입니다.

인터뷰하던 감독이 갑자기 노래를 시작하자, 선수와 직원들이 총출동해 즐겁게 캐럴을 부릅니다.

크리스마스가 분위기 제대로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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