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노동생산성 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산출한 지난 3분기 노동생산성 지수가 98.1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생산성 지수는 올 1분기에 지난해 대비 2.8% 증가세를 보인 뒤 2분기 0.3% 하락했지만 한 분기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소비와 건설투자 증가 등으로 전 산업 생산이 1% 증가한 반면 노동투입량은 노동시간 감소 등으로 1.8%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노동생산성 지수가 101.7로 지난해보다 1% 증가했고 서비스업 노동생산성 지수는 98.4로 지난해보다 3.8% 상승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산출한 지난 3분기 노동생산성 지수가 98.1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생산성 지수는 올 1분기에 지난해 대비 2.8% 증가세를 보인 뒤 2분기 0.3% 하락했지만 한 분기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소비와 건설투자 증가 등으로 전 산업 생산이 1% 증가한 반면 노동투입량은 노동시간 감소 등으로 1.8%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노동생산성 지수가 101.7로 지난해보다 1% 증가했고 서비스업 노동생산성 지수는 98.4로 지난해보다 3.8%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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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노동생산성 2.9%↑…“경기 회복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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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2 14:55:17
3분기 노동생산성 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산출한 지난 3분기 노동생산성 지수가 98.1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생산성 지수는 올 1분기에 지난해 대비 2.8% 증가세를 보인 뒤 2분기 0.3% 하락했지만 한 분기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소비와 건설투자 증가 등으로 전 산업 생산이 1% 증가한 반면 노동투입량은 노동시간 감소 등으로 1.8%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노동생산성 지수가 101.7로 지난해보다 1% 증가했고 서비스업 노동생산성 지수는 98.4로 지난해보다 3.8%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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