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경찰 민주노총 진입…YH 사건 비유 비판”

입력 2013.12.23 (11:17) 수정 2013.12.24 (0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경찰이 민주노총 사무실에 진입해 철도노조 노조원을 강제 연행한 것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김 전 소장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1979년 8월 경찰이 야당인 신민당사에 난입해 'YH무역' 여공들을 진압하다 여공 1명이 죽은 사건을 예를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전 소장은 "지난 'YH사건'이 민주노총에 난입해 철도파업 노동자들을 강제연행한 사건과 너무 흡사한데, 어설픈 대처 흉내가 사람을 잡는다"며 트위터에 비판의 글을 남겼습니다.

김 전 소장은 지난 21일에도 대선 1년과 관련해 비판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현철 “경찰 민주노총 진입…YH 사건 비유 비판”
    • 입력 2013-12-23 11:17:10
    • 수정2013-12-24 08:30:44
    정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경찰이 민주노총 사무실에 진입해 철도노조 노조원을 강제 연행한 것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김 전 소장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1979년 8월 경찰이 야당인 신민당사에 난입해 'YH무역' 여공들을 진압하다 여공 1명이 죽은 사건을 예를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전 소장은 "지난 'YH사건'이 민주노총에 난입해 철도파업 노동자들을 강제연행한 사건과 너무 흡사한데, 어설픈 대처 흉내가 사람을 잡는다"며 트위터에 비판의 글을 남겼습니다.

김 전 소장은 지난 21일에도 대선 1년과 관련해 비판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