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방재계획 5년마다 정비…위협평가 수시로

입력 2013.12.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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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수립돼온 국가방사능 방재계획이 앞으로는 5년 단위로 정비돼 국가 안전관리 주기와 통일됩니다.

또, 1년 단위 계획으로 국가방사능 방재집행계획이 신설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와 방사능 방재 대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해, 현재 3년마다 실시하는 원자력 시설 등에 대한 위협 평가를 앞으로는 대내외 위협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수시화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원자력기구의 핵물질, 원자력시설의 물리적 방호 최신 내용을 반영해 원자력 시설의 컴퓨터, 정보시스템 보안 체계를 수립하는 등 방호요건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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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능 방재계획 5년마다 정비…위협평가 수시로
    • 입력 2013-12-24 13:44:19
    경제
해마다 수립돼온 국가방사능 방재계획이 앞으로는 5년 단위로 정비돼 국가 안전관리 주기와 통일됩니다. 또, 1년 단위 계획으로 국가방사능 방재집행계획이 신설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와 방사능 방재 대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해, 현재 3년마다 실시하는 원자력 시설 등에 대한 위협 평가를 앞으로는 대내외 위협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수시화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원자력기구의 핵물질, 원자력시설의 물리적 방호 최신 내용을 반영해 원자력 시설의 컴퓨터, 정보시스템 보안 체계를 수립하는 등 방호요건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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