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경찰관이 사건 관계자를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울산경찰청은 44살 이 모씨가 지난 9월 20일 울산 남부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집에서 경찰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고소함에 따라 해당 사건을 조사중입니다.
이에 대해 해당 경찰관은 이 씨와 지난 8월 고소 사건 조사를 하면서 알게된 뒤 사적으로 두 차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폭행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부서는 해당 경찰을 대기발령 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44살 이 모씨가 지난 9월 20일 울산 남부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집에서 경찰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고소함에 따라 해당 사건을 조사중입니다.
이에 대해 해당 경찰관은 이 씨와 지난 8월 고소 사건 조사를 하면서 알게된 뒤 사적으로 두 차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폭행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부서는 해당 경찰을 대기발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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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관계자 ‘성폭행’ 경찰 고소..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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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4 14:44:55
울산의 한 경찰관이 사건 관계자를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울산경찰청은 44살 이 모씨가 지난 9월 20일 울산 남부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집에서 경찰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고소함에 따라 해당 사건을 조사중입니다.
이에 대해 해당 경찰관은 이 씨와 지난 8월 고소 사건 조사를 하면서 알게된 뒤 사적으로 두 차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폭행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부서는 해당 경찰을 대기발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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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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