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아 불구속 기소됐던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데 대해 환영하고, 다시는 검찰의 무리한 기소와 표적수사로 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검찰의 허위사실 유포로 고통을 받은 박 의원의 억울함이 풀릴 수 있어 천만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당시 검찰이 박지원 의원에 대해 심각한 표적수사를 하고 야당에 대해서는 지나친 흠집 내기로 일관했었다며 무리한 기소를 한 검찰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검찰의 허위사실 유포로 고통을 받은 박 의원의 억울함이 풀릴 수 있어 천만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당시 검찰이 박지원 의원에 대해 심각한 표적수사를 하고 야당에 대해서는 지나친 흠집 내기로 일관했었다며 무리한 기소를 한 검찰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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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무리한 기소와 표적수사로 인한 피해자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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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4 17:05:11
민주당은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아 불구속 기소됐던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데 대해 환영하고, 다시는 검찰의 무리한 기소와 표적수사로 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검찰의 허위사실 유포로 고통을 받은 박 의원의 억울함이 풀릴 수 있어 천만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당시 검찰이 박지원 의원에 대해 심각한 표적수사를 하고 야당에 대해서는 지나친 흠집 내기로 일관했었다며 무리한 기소를 한 검찰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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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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