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대체로 맑음…이 시각 명동

입력 2013.12.24 (17:03) 수정 2013.12.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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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이 온 누리에 사랑을, 아기 예수가 탄생한 즐거운 성탄절인데요.

지금 중계차가 서울 명동에 나가 있습니다.

이수진 기상 캐스터!

이제 해가 질 시간이 다되어 가는데, 서울 명동, 성탄절을 앞둔 분위기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제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면서 이곳 명동에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다 보니까 성탄 선물을 준비하려는 시민들의 모습도 보이고요.

사랑하는 연인이 언제 올까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시민들의 발걸음과 표정도 한결 가벼워 보이는데요.

이곳 명동에는 캐롤송과 함께 구세군 종소리도 들리는데요.

오늘과 내일 구세군 자선냄비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도 해준다고 하니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남해안과 제주도에 밤늦게 산발적으로 눈비가 내리겠지만 나머지 전국은 대체로 맑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기 예수 탄생과 더불어 곳곳에 따뜻한 손길도 끊임없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명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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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 대체로 맑음…이 시각 명동
    • 입력 2013-12-24 17:05:21
    • 수정2013-12-24 17: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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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이 온 누리에 사랑을, 아기 예수가 탄생한 즐거운 성탄절인데요.

지금 중계차가 서울 명동에 나가 있습니다.

이수진 기상 캐스터!

이제 해가 질 시간이 다되어 가는데, 서울 명동, 성탄절을 앞둔 분위기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제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면서 이곳 명동에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다 보니까 성탄 선물을 준비하려는 시민들의 모습도 보이고요.

사랑하는 연인이 언제 올까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시민들의 발걸음과 표정도 한결 가벼워 보이는데요.

이곳 명동에는 캐롤송과 함께 구세군 종소리도 들리는데요.

오늘과 내일 구세군 자선냄비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도 해준다고 하니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남해안과 제주도에 밤늦게 산발적으로 눈비가 내리겠지만 나머지 전국은 대체로 맑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기 예수 탄생과 더불어 곳곳에 따뜻한 손길도 끊임없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명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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