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해상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입력 2013.12.24 (17: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어제 오후 5시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서쪽 13km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을 5km 침범해 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해경은 선장을 비롯해 9명의 선원들을 인천으로 압송해 불법조업을 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백령도 해상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 입력 2013-12-24 17:09:33
    사회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어제 오후 5시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서쪽 13km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을 5km 침범해 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해경은 선장을 비롯해 9명의 선원들을 인천으로 압송해 불법조업을 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