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직 프로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추진하는 북한 김정은 제1국방위원장 생일인 내년 1월 8일, 평양에서의, 전 미국프로농구선수들과 북한 선수간의 친선 농구경기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로드먼이 지난 며칠 동안 평양을 방문했지만,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온 직후 경기를 후원하던 아일랜드계 도박회사 패디파워가 더 이상 후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로드먼은 친선농구경기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는데요.
로드먼과 북한 친선경기 후원 등으로 대북 인권단체들의 비판을 받아온 패디 파워, ‘최근의 사건들로 상황이 바뀌었다’고 후원 철회 이유를 밝혔는데요.
장성택과 측근들에 대한 잔혹한 숙청 이후, 미국 등 서방세계의 북한에 대한 인식이 더욱 차가워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드먼이 지난 며칠 동안 평양을 방문했지만,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온 직후 경기를 후원하던 아일랜드계 도박회사 패디파워가 더 이상 후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로드먼은 친선농구경기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는데요.
로드먼과 북한 친선경기 후원 등으로 대북 인권단체들의 비판을 받아온 패디 파워, ‘최근의 사건들로 상황이 바뀌었다’고 후원 철회 이유를 밝혔는데요.
장성택과 측근들에 대한 잔혹한 숙청 이후, 미국 등 서방세계의 북한에 대한 인식이 더욱 차가워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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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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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4 18:25:54
- 수정2013-12-24 20:12:22
미국 전직 프로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추진하는 북한 김정은 제1국방위원장 생일인 내년 1월 8일, 평양에서의, 전 미국프로농구선수들과 북한 선수간의 친선 농구경기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로드먼이 지난 며칠 동안 평양을 방문했지만,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온 직후 경기를 후원하던 아일랜드계 도박회사 패디파워가 더 이상 후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로드먼은 친선농구경기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는데요.
로드먼과 북한 친선경기 후원 등으로 대북 인권단체들의 비판을 받아온 패디 파워, ‘최근의 사건들로 상황이 바뀌었다’고 후원 철회 이유를 밝혔는데요.
장성택과 측근들에 대한 잔혹한 숙청 이후, 미국 등 서방세계의 북한에 대한 인식이 더욱 차가워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드먼이 지난 며칠 동안 평양을 방문했지만,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온 직후 경기를 후원하던 아일랜드계 도박회사 패디파워가 더 이상 후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로드먼은 친선농구경기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는데요.
로드먼과 북한 친선경기 후원 등으로 대북 인권단체들의 비판을 받아온 패디 파워, ‘최근의 사건들로 상황이 바뀌었다’고 후원 철회 이유를 밝혔는데요.
장성택과 측근들에 대한 잔혹한 숙청 이후, 미국 등 서방세계의 북한에 대한 인식이 더욱 차가워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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