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시오, ‘209번째 밀란 더비’ 결승골 영웅
입력 2013.12.24 (21:53)
수정 2013.12.2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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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탈리아 밀라노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인터밀란과 AC밀란의 209번째 더비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팔라시오의 활약이 화제입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40분, 인터밀란의 팔라시오가 팽팽한 0의 균형을 깹니다.
동료에게 패스 받은 공을 절묘하게 틀어 골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밀란은 팔라시오의 결승골로 AC밀란을 1대 0으로 꺾었고, 1898년부터 시작된 209번 맞대결에서 3승 앞선 근소한 우위를 지켰습니다.
일본의 피겨선수 안도 미키는 전일본선수권을 끝으로 은퇴했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열린 대회에서 7위에 그쳐 올림픽 출전권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한 안도 미키는 후회 없는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시티 선수들이 준비한 캐롤 선물입니다.
애처로운 표정과 몸짓으로 열과 성을 다한 선수도 있고, 책을 읽듯 무뚝뚝하게 부르다, 깜찍한 행동으로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한편, 볼턴의 이청용 선수도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습니다.
<녹취> 이청용(볼턴) : "메리 크리스마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인터밀란과 AC밀란의 209번째 더비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팔라시오의 활약이 화제입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40분, 인터밀란의 팔라시오가 팽팽한 0의 균형을 깹니다.
동료에게 패스 받은 공을 절묘하게 틀어 골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밀란은 팔라시오의 결승골로 AC밀란을 1대 0으로 꺾었고, 1898년부터 시작된 209번 맞대결에서 3승 앞선 근소한 우위를 지켰습니다.
일본의 피겨선수 안도 미키는 전일본선수권을 끝으로 은퇴했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열린 대회에서 7위에 그쳐 올림픽 출전권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한 안도 미키는 후회 없는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시티 선수들이 준비한 캐롤 선물입니다.
애처로운 표정과 몸짓으로 열과 성을 다한 선수도 있고, 책을 읽듯 무뚝뚝하게 부르다, 깜찍한 행동으로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한편, 볼턴의 이청용 선수도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습니다.
<녹취> 이청용(볼턴) : "메리 크리스마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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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라시오, ‘209번째 밀란 더비’ 결승골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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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4 21:55:51
- 수정2013-12-24 22:24:07
![](/data/news/2013/12/24/2777655_bFm.jpg)
<앵커 멘트>
이탈리아 밀라노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인터밀란과 AC밀란의 209번째 더비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팔라시오의 활약이 화제입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40분, 인터밀란의 팔라시오가 팽팽한 0의 균형을 깹니다.
동료에게 패스 받은 공을 절묘하게 틀어 골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밀란은 팔라시오의 결승골로 AC밀란을 1대 0으로 꺾었고, 1898년부터 시작된 209번 맞대결에서 3승 앞선 근소한 우위를 지켰습니다.
일본의 피겨선수 안도 미키는 전일본선수권을 끝으로 은퇴했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열린 대회에서 7위에 그쳐 올림픽 출전권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한 안도 미키는 후회 없는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시티 선수들이 준비한 캐롤 선물입니다.
애처로운 표정과 몸짓으로 열과 성을 다한 선수도 있고, 책을 읽듯 무뚝뚝하게 부르다, 깜찍한 행동으로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한편, 볼턴의 이청용 선수도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습니다.
<녹취> 이청용(볼턴) : "메리 크리스마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인터밀란과 AC밀란의 209번째 더비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팔라시오의 활약이 화제입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40분, 인터밀란의 팔라시오가 팽팽한 0의 균형을 깹니다.
동료에게 패스 받은 공을 절묘하게 틀어 골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밀란은 팔라시오의 결승골로 AC밀란을 1대 0으로 꺾었고, 1898년부터 시작된 209번 맞대결에서 3승 앞선 근소한 우위를 지켰습니다.
일본의 피겨선수 안도 미키는 전일본선수권을 끝으로 은퇴했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열린 대회에서 7위에 그쳐 올림픽 출전권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한 안도 미키는 후회 없는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시티 선수들이 준비한 캐롤 선물입니다.
애처로운 표정과 몸짓으로 열과 성을 다한 선수도 있고, 책을 읽듯 무뚝뚝하게 부르다, 깜찍한 행동으로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한편, 볼턴의 이청용 선수도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습니다.
<녹취> 이청용(볼턴) :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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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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