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유로스포츠가 선정한 ‘2013 놀라운 장면’

<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특별한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올해도 스포츠 현장에선 할 말을 잃게 하는 사건들이 많았는데요~

유로 스포츠가 선정한 화제의 영상!!!

<굿모닝 스포츠>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어이없는 실수 ‘골문이 코앞인데~’

여자 축구에서 생긴 일입니다.

완벽한 골 기회를 하늘로 날려버린 이 선수!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이럴 수가’ 선수 폭행한 심판

그런가 하면 러시아에선 선수를 심판이 때리는 믿을 수 없는 일도 있었는데요~

카디로프 부심!

선수를 밀쳐 넘어뜨리고는 발길질까지!!!

심판 계에서 영구 제명됐습니다.

웃도리 아닌 바지 벗은 ‘민망’ 세리머니

과한 세리머니로 퇴장을 당한 선수도 있는데요~

골을 넣고는 바지를 벗어버리는 이 선수!

바지를 머리에 쓰고 기뻐하는데요~

결국 돌아온 건 옐로카드!

이미 한 차례 경고를 받은 그는 경기장에서 나와야 했습니다.

이런 자책골 처음이야!!

최근 북미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나온 별난 자책골이 화제입니다.

선수들이 모여 웅성웅성~시끄러워 보이죠?!

피닉스 골키퍼는 넘어져 있고~

상대 선수들은 좋아 하는데요~

무슨 일인가요?? 알고 보니!

스틱에 맞고 공중에 뜬 퍽이! 골키퍼 바지 안으로 들어갔는데.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골키퍼가 골대 안으로 미끄러진 겁니다.

심판은 이를 퍽이 들어갔다고 판정해 상대 득점으로 기록됐는데요~

정말 별별 자책골도 다 있습니다!!!

‘그림같은 덩크슛’ 제임스, 올해의 선수

NBA '킹' 르브론 제임스의 그림 같은 덩크슛입니다!

웨이드와 백보드와 제임스가 작품을 만들었는데요~

르브론 제임스는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로도 선정돼 기쁨이 더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