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삼성에 대승 거두며 ‘공동 선두 도약’
입력 2013.12.28 (06:23)
수정 2013.12.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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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국민카드 프로농구에서 LG가 공수 조직이 와해된 삼성을 크게 물리치고 공동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LG 제퍼슨은 삼성의 골밑을 휘젓고 다니며 32득점을 넣었습니다.
삼성의 존슨이 수비했지만 무기력하게 당했습니다.
김시래와 김종규도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득점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LG는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삼성에 93대 64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SK,모비스와 공동선두를 이뤘습니다.
<인터뷰> 김진 : "우리 수비가 잘 되니까 공격도 원활하게 잘 이뤄졌습니다."
삼성은 노장 가드 김승현이 2득점으로 또 다시 부진을 보였습니다.
도움과 가로채기는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김승현 대신 투입된 박재현도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동료가 아니라 심판을 향해 패스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연출했습니다.
3연패를 당한 삼성은 불안한 6위를 유지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선 선두 우리은행이 KDB생명을 이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KB국민카드 프로농구에서 LG가 공수 조직이 와해된 삼성을 크게 물리치고 공동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LG 제퍼슨은 삼성의 골밑을 휘젓고 다니며 32득점을 넣었습니다.
삼성의 존슨이 수비했지만 무기력하게 당했습니다.
김시래와 김종규도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득점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LG는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삼성에 93대 64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SK,모비스와 공동선두를 이뤘습니다.
<인터뷰> 김진 : "우리 수비가 잘 되니까 공격도 원활하게 잘 이뤄졌습니다."
삼성은 노장 가드 김승현이 2득점으로 또 다시 부진을 보였습니다.
도움과 가로채기는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김승현 대신 투입된 박재현도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동료가 아니라 심판을 향해 패스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연출했습니다.
3연패를 당한 삼성은 불안한 6위를 유지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선 선두 우리은행이 KDB생명을 이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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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삼성에 대승 거두며 ‘공동 선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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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8 07:56:27
- 수정2013-12-28 09:38:28
<앵커 멘트>
KB국민카드 프로농구에서 LG가 공수 조직이 와해된 삼성을 크게 물리치고 공동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LG 제퍼슨은 삼성의 골밑을 휘젓고 다니며 32득점을 넣었습니다.
삼성의 존슨이 수비했지만 무기력하게 당했습니다.
김시래와 김종규도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득점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LG는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삼성에 93대 64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SK,모비스와 공동선두를 이뤘습니다.
<인터뷰> 김진 : "우리 수비가 잘 되니까 공격도 원활하게 잘 이뤄졌습니다."
삼성은 노장 가드 김승현이 2득점으로 또 다시 부진을 보였습니다.
도움과 가로채기는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김승현 대신 투입된 박재현도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동료가 아니라 심판을 향해 패스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연출했습니다.
3연패를 당한 삼성은 불안한 6위를 유지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선 선두 우리은행이 KDB생명을 이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KB국민카드 프로농구에서 LG가 공수 조직이 와해된 삼성을 크게 물리치고 공동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LG 제퍼슨은 삼성의 골밑을 휘젓고 다니며 32득점을 넣었습니다.
삼성의 존슨이 수비했지만 무기력하게 당했습니다.
김시래와 김종규도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득점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LG는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삼성에 93대 64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SK,모비스와 공동선두를 이뤘습니다.
<인터뷰> 김진 : "우리 수비가 잘 되니까 공격도 원활하게 잘 이뤄졌습니다."
삼성은 노장 가드 김승현이 2득점으로 또 다시 부진을 보였습니다.
도움과 가로채기는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김승현 대신 투입된 박재현도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동료가 아니라 심판을 향해 패스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연출했습니다.
3연패를 당한 삼성은 불안한 6위를 유지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선 선두 우리은행이 KDB생명을 이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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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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