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충수염으로 방송사의 연말 가요 축제에 불참한다고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일본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중 복통을 호소한 슈가는 지난 9일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병원에서 충수염 수술을 받은 뒤 17일 퇴원했지만, 수술 부위에 염증이 발생해 26일 재입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후 처음 열리는 연말 가요 축제에 참석하지 못해 슈가가 무척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슈가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무대에 오른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9일 SBS '가요대전',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일본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중 복통을 호소한 슈가는 지난 9일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병원에서 충수염 수술을 받은 뒤 17일 퇴원했지만, 수술 부위에 염증이 발생해 26일 재입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후 처음 열리는 연말 가요 축제에 참석하지 못해 슈가가 무척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슈가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무대에 오른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9일 SBS '가요대전',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탄소년단 슈가, 충수염으로 입원…‘가요축제 불참’
-
- 입력 2013-12-28 09:45:07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충수염으로 방송사의 연말 가요 축제에 불참한다고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일본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중 복통을 호소한 슈가는 지난 9일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병원에서 충수염 수술을 받은 뒤 17일 퇴원했지만, 수술 부위에 염증이 발생해 26일 재입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후 처음 열리는 연말 가요 축제에 참석하지 못해 슈가가 무척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슈가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무대에 오른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9일 SBS '가요대전',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