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아베 야스쿠니 참배 매우 유감”
입력 2013.12.28 (09:50)
수정 2013.12.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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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과거에서 비롯된 긴장관계가 아직도 이 지역을 괴롭히고 있는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대변인실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상대방의 감정, 특히 희생자에 대한 기억에 예민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동북아 지역은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하며 이 지역 국가들간의 상호 신뢰와 파트너십 강화가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반 총장은 대변인실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상대방의 감정, 특히 희생자에 대한 기억에 예민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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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총장 “아베 야스쿠니 참배 매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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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8 09:50:23
- 수정2013-12-28 11:08:14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과거에서 비롯된 긴장관계가 아직도 이 지역을 괴롭히고 있는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대변인실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상대방의 감정, 특히 희생자에 대한 기억에 예민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동북아 지역은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하며 이 지역 국가들간의 상호 신뢰와 파트너십 강화가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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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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