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이번 달 과일 매출에서 딸기가 감귤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트 측은 이번 달 딸기의 매출 비중이 52%로 2011년 12월 39%, 지난해 12월 42%에서 꾸준히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감귤의 매출 비중은 2011년 12월 61%, 지난해 58%에서 올해 48%로 줄었습니다.
마트 측은 딸기 출하 시기가 빨라져 딸기 가격이 내려갔고, 감귤은 올해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지난해보다 15%가량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마트 측은 이번 달 딸기의 매출 비중이 52%로 2011년 12월 39%, 지난해 12월 42%에서 꾸준히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감귤의 매출 비중은 2011년 12월 61%, 지난해 58%에서 올해 48%로 줄었습니다.
마트 측은 딸기 출하 시기가 빨라져 딸기 가격이 내려갔고, 감귤은 올해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지난해보다 15%가량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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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올해 겨울과일, 감귤보다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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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9 10:48:52
롯데마트는 이번 달 과일 매출에서 딸기가 감귤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트 측은 이번 달 딸기의 매출 비중이 52%로 2011년 12월 39%, 지난해 12월 42%에서 꾸준히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감귤의 매출 비중은 2011년 12월 61%, 지난해 58%에서 올해 48%로 줄었습니다.
마트 측은 딸기 출하 시기가 빨라져 딸기 가격이 내려갔고, 감귤은 올해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지난해보다 15%가량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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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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