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12.29 (21:00) 수정 2013.12.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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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노조원들의 복귀율이 25%를 넘어선 가운데, 내일부터는 신규 채용한 대체 인력도 투입됩니다. 코레일은 KTX 운행률을 70% 선에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연일 이어진 강추위로 한강에서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영하 8도 이하의 한파가 계속되면 심장이나 뇌혈관 질환자의 사망률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새벽 부산 앞바다에서 화물선 두 척이 충돌했습니다. 선원 90여 명은 모두 구조됐지만 인화 물질이 계속 불에 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북한 김정은의 최고 사령관 추대 2주년을 하루 앞두고 평양에서는 중앙보고대회가 열렸습니다. 장성택 처형 이후 득세한 신군부가 전면에 나섰습니다.

지하철에 불이 났을 때 연기를 밖으로 빠져 나가게 해주는 강제 환기구 시설이 서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에는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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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2-29 19:11:30
    • 수정2013-12-29 21:45:39
    뉴스 9
철도 노조원들의 복귀율이 25%를 넘어선 가운데, 내일부터는 신규 채용한 대체 인력도 투입됩니다. 코레일은 KTX 운행률을 70% 선에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연일 이어진 강추위로 한강에서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영하 8도 이하의 한파가 계속되면 심장이나 뇌혈관 질환자의 사망률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새벽 부산 앞바다에서 화물선 두 척이 충돌했습니다. 선원 90여 명은 모두 구조됐지만 인화 물질이 계속 불에 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북한 김정은의 최고 사령관 추대 2주년을 하루 앞두고 평양에서는 중앙보고대회가 열렸습니다. 장성택 처형 이후 득세한 신군부가 전면에 나섰습니다.

지하철에 불이 났을 때 연기를 밖으로 빠져 나가게 해주는 강제 환기구 시설이 서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에는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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