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다채널 수도권 실험방송 1월 2일부터 석달간 실시

입력 2014.01.02 (06:18) 수정 2014.01.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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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앞으로 3개월 동안 수도권 지역에서 지상파 다채널 실험방송이 실시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KBS 관악산 송신소의 채널 19번 주파수에 실험국이 개설됐고, 실험용 콘텐츠는 KBS와 EBS, MBC, SBS 순서로 3주 씩 지상파 4사가 번갈아가며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험방송은 방통위와 미래부, 지상파4사, 가전사로 구성된 협의체에서 지상파 다채널 방송의 기술적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계획된 것입니다.

지상파 다채널 방송이란 HD 채널 1개를 제공하던 주파수 대역을 분할해 다수의 채널을 방송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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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1-02 06:18:43
    • 수정2014-01-02 15:58:37
    문화
오늘부터 앞으로 3개월 동안 수도권 지역에서 지상파 다채널 실험방송이 실시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KBS 관악산 송신소의 채널 19번 주파수에 실험국이 개설됐고, 실험용 콘텐츠는 KBS와 EBS, MBC, SBS 순서로 3주 씩 지상파 4사가 번갈아가며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험방송은 방통위와 미래부, 지상파4사, 가전사로 구성된 협의체에서 지상파 다채널 방송의 기술적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계획된 것입니다.

지상파 다채널 방송이란 HD 채널 1개를 제공하던 주파수 대역을 분할해 다수의 채널을 방송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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