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 이어져…다음 주 수요일 전국 눈·비

입력 2014.01.04 (06:56) 수정 2014.01.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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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도 심한 추위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기온이 어제보다는 낮아지겠지만, 오늘과 내일 모두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한겨울치고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오늘부터 내일 아침까지 동해안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여, 이 지역에서는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람이 북풍으로 바뀌면서 밤사이 높아졌던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 수준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하늘은 전반적으로 맑지만, 동해안에는 눈이 시작된 곳도 있는데요.

오늘 영동과 영남 해안지역으로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강원 산간에는 최고 10cm 이상 강원 영동지역은 3에서 8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중부와 호남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광주 8도 부산 11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수가 그치고 난 뒤에는 기온이 다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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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 날씨 이어져…다음 주 수요일 전국 눈·비
    • 입력 2014-01-04 09:56:17
    • 수정2014-01-04 10:01:31
    뉴스광장 1부
이번 주말에도 심한 추위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기온이 어제보다는 낮아지겠지만, 오늘과 내일 모두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한겨울치고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오늘부터 내일 아침까지 동해안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여, 이 지역에서는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람이 북풍으로 바뀌면서 밤사이 높아졌던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 수준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하늘은 전반적으로 맑지만, 동해안에는 눈이 시작된 곳도 있는데요.

오늘 영동과 영남 해안지역으로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강원 산간에는 최고 10cm 이상 강원 영동지역은 3에서 8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중부와 호남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광주 8도 부산 11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수가 그치고 난 뒤에는 기온이 다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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