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올해 국정 화두는 소득 불균형 해소”

입력 2014.01.06 (06:14) 수정 2014.01.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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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달 말 신년 국정연설에서 '소득불균형 해소'를 올해 국정 화두로 제시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오바마 대통령이 2주일간의 하와이 겨울휴가 기간에 올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국정 현안을 챙겼으며, 오는 28일 예정된 국정연설을 통해 청사진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그는 이번 연설에서 최저임금을 시간당 10달러 혹은 그 이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대통령의 신년 국정연설은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전국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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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올해 국정 화두는 소득 불균형 해소”
    • 입력 2014-01-06 06:14:38
    • 수정2014-01-06 15:27:16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달 말 신년 국정연설에서 '소득불균형 해소'를 올해 국정 화두로 제시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오바마 대통령이 2주일간의 하와이 겨울휴가 기간에 올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국정 현안을 챙겼으며, 오는 28일 예정된 국정연설을 통해 청사진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그는 이번 연설에서 최저임금을 시간당 10달러 혹은 그 이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대통령의 신년 국정연설은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전국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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