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둘레길을 걷다 눈 속에 고립돼 조난 신고를 한 관광객들이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서귀포시 색달동의 한 농장 근처에서 서울시 45살 허 모씨 등 2명이 조난 신고 한 시간여 만에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구조된 허 씨 일행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둘레길 제2코스를 걷던 허 씨 일행은 날이 어두워지고 눈이 많이 쌓여 길을 잃자 휴대전화로 119에 신고했고,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서귀포시 색달동의 한 농장 근처에서 서울시 45살 허 모씨 등 2명이 조난 신고 한 시간여 만에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구조된 허 씨 일행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둘레길 제2코스를 걷던 허 씨 일행은 날이 어두워지고 눈이 많이 쌓여 길을 잃자 휴대전화로 119에 신고했고,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둘레길서 관광객 2명 길 잃었다 구조
-
- 입력 2014-01-06 06:14:38
한라산 둘레길을 걷다 눈 속에 고립돼 조난 신고를 한 관광객들이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서귀포시 색달동의 한 농장 근처에서 서울시 45살 허 모씨 등 2명이 조난 신고 한 시간여 만에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구조된 허 씨 일행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둘레길 제2코스를 걷던 허 씨 일행은 날이 어두워지고 눈이 많이 쌓여 길을 잃자 휴대전화로 119에 신고했고,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
-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김가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