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지능’ 기술로 창업 돕는다
입력 2014.01.06 (06:43)
수정 2014.01.0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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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주변에 있는 갖가지 사물에 센서를 달아 인터넷에 연결하면 사람이 일일이 조작하지 않고도 똑똑한 일 처리가 가능한데요.
이런 '사물인터넷'을 이용해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김 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무실 밖에 있는 사람이 스마트폰에 대고 명령을 내리자,
<녹취> "꼬마 선풍기 돌려!"
사무실 선풍기가 돌아가고,
<녹취> "조명 안녕!"
조명도 켜집니다.
주변 사물에 센서를 달아 인터넷에 연결하면 사람이 직접 조작하지 않고도 원격 제어가 가능합니다.
전자부품연구원이 사물 인터넷을 이용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한 기술입니다.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기술들이 공개돼 있어, 누구든 원하는 기술을 제품 개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재호(개발 책임자) : "앞으로 1인 창조기업이라든가 중소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로 빠르게 사업화하는 데 있어서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국내의 한 벤처기업은 온도와 습도측정 기술을 활용해 식물에게 최적의 빛과 물을 공급해주는 '스마트 화분'을 개발했습니다.
<인터뷰> 김혜연(대학생 창업자) : "일단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들고요 보안에 대한 걱정도 저희가 할 필요가 없어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과 중국, 일본 등이 이미 정부 차원의 지원에 나선 사물인터넷.
우리 정부도 올해를 사물인터넷의 원년으로 보고 예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갖가지 사물에 센서를 달아 인터넷에 연결하면 사람이 일일이 조작하지 않고도 똑똑한 일 처리가 가능한데요.
이런 '사물인터넷'을 이용해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김 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무실 밖에 있는 사람이 스마트폰에 대고 명령을 내리자,
<녹취> "꼬마 선풍기 돌려!"
사무실 선풍기가 돌아가고,
<녹취> "조명 안녕!"
조명도 켜집니다.
주변 사물에 센서를 달아 인터넷에 연결하면 사람이 직접 조작하지 않고도 원격 제어가 가능합니다.
전자부품연구원이 사물 인터넷을 이용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한 기술입니다.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기술들이 공개돼 있어, 누구든 원하는 기술을 제품 개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재호(개발 책임자) : "앞으로 1인 창조기업이라든가 중소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로 빠르게 사업화하는 데 있어서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국내의 한 벤처기업은 온도와 습도측정 기술을 활용해 식물에게 최적의 빛과 물을 공급해주는 '스마트 화분'을 개발했습니다.
<인터뷰> 김혜연(대학생 창업자) : "일단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들고요 보안에 대한 걱정도 저희가 할 필요가 없어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과 중국, 일본 등이 이미 정부 차원의 지원에 나선 사물인터넷.
우리 정부도 올해를 사물인터넷의 원년으로 보고 예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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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지능’ 기술로 창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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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6 06:45:42
- 수정2014-01-06 07:28:26
<앵커 멘트>
우리 주변에 있는 갖가지 사물에 센서를 달아 인터넷에 연결하면 사람이 일일이 조작하지 않고도 똑똑한 일 처리가 가능한데요.
이런 '사물인터넷'을 이용해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김 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무실 밖에 있는 사람이 스마트폰에 대고 명령을 내리자,
<녹취> "꼬마 선풍기 돌려!"
사무실 선풍기가 돌아가고,
<녹취> "조명 안녕!"
조명도 켜집니다.
주변 사물에 센서를 달아 인터넷에 연결하면 사람이 직접 조작하지 않고도 원격 제어가 가능합니다.
전자부품연구원이 사물 인터넷을 이용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한 기술입니다.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기술들이 공개돼 있어, 누구든 원하는 기술을 제품 개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재호(개발 책임자) : "앞으로 1인 창조기업이라든가 중소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로 빠르게 사업화하는 데 있어서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국내의 한 벤처기업은 온도와 습도측정 기술을 활용해 식물에게 최적의 빛과 물을 공급해주는 '스마트 화분'을 개발했습니다.
<인터뷰> 김혜연(대학생 창업자) : "일단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들고요 보안에 대한 걱정도 저희가 할 필요가 없어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과 중국, 일본 등이 이미 정부 차원의 지원에 나선 사물인터넷.
우리 정부도 올해를 사물인터넷의 원년으로 보고 예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갖가지 사물에 센서를 달아 인터넷에 연결하면 사람이 일일이 조작하지 않고도 똑똑한 일 처리가 가능한데요.
이런 '사물인터넷'을 이용해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김 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무실 밖에 있는 사람이 스마트폰에 대고 명령을 내리자,
<녹취> "꼬마 선풍기 돌려!"
사무실 선풍기가 돌아가고,
<녹취> "조명 안녕!"
조명도 켜집니다.
주변 사물에 센서를 달아 인터넷에 연결하면 사람이 직접 조작하지 않고도 원격 제어가 가능합니다.
전자부품연구원이 사물 인터넷을 이용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한 기술입니다.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기술들이 공개돼 있어, 누구든 원하는 기술을 제품 개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재호(개발 책임자) : "앞으로 1인 창조기업이라든가 중소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로 빠르게 사업화하는 데 있어서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국내의 한 벤처기업은 온도와 습도측정 기술을 활용해 식물에게 최적의 빛과 물을 공급해주는 '스마트 화분'을 개발했습니다.
<인터뷰> 김혜연(대학생 창업자) : "일단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들고요 보안에 대한 걱정도 저희가 할 필요가 없어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과 중국, 일본 등이 이미 정부 차원의 지원에 나선 사물인터넷.
우리 정부도 올해를 사물인터넷의 원년으로 보고 예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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