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가압장 내년 중 어린이 창작공간으로 ‘변신’

입력 2014.01.06 (09:41) 수정 2014.01.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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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기간 방치돼 온 김포가압장 건물과 부지를 내년 10월까지 어린이 창작공간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예산 28억원을 들여 1층 기계실 부분은 어린이를 위한 독서 공간으로, 나머지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밀 계획입니다.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김포가압장은 지난 1979년 준공돼 운영돼오다 10년 전 신원정수장이 용도 폐기됨에 따라 운영이 중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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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가압장 내년 중 어린이 창작공간으로 ‘변신’
    • 입력 2014-01-06 09:41:09
    • 수정2014-01-06 15:21:41
    사회
서울시는 장기간 방치돼 온 김포가압장 건물과 부지를 내년 10월까지 어린이 창작공간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예산 28억원을 들여 1층 기계실 부분은 어린이를 위한 독서 공간으로, 나머지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밀 계획입니다.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김포가압장은 지난 1979년 준공돼 운영돼오다 10년 전 신원정수장이 용도 폐기됨에 따라 운영이 중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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