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서부의 닝샤(寧夏) 지역 회교 사원에서 5일(현지시간) 오후 갑자기 인파가 몰리는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중 4명은 생명이 위독한 수준이다.
이날 사원에서는 종교 지도자 추모 행사가 열렸으며 사고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전통음식을 나눠주던 순간에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닝샤는 중국 5대 소수민족 중 하나인 회족 자치구로서 주민 대부분이 회교도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중 4명은 생명이 위독한 수준이다.
이날 사원에서는 종교 지도자 추모 행사가 열렸으며 사고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전통음식을 나눠주던 순간에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닝샤는 중국 5대 소수민족 중 하나인 회족 자치구로서 주민 대부분이 회교도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닝샤 회교사원 인파 운집 사고…14명 사망
-
- 입력 2014-01-06 09:51:22
중국 북서부의 닝샤(寧夏) 지역 회교 사원에서 5일(현지시간) 오후 갑자기 인파가 몰리는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중 4명은 생명이 위독한 수준이다.
이날 사원에서는 종교 지도자 추모 행사가 열렸으며 사고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전통음식을 나눠주던 순간에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닝샤는 중국 5대 소수민족 중 하나인 회족 자치구로서 주민 대부분이 회교도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