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포근한 겨울…한낮 서울 5도·부산 11도

입력 2014.01.06 (09:51) 수정 2014.01.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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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같은 시각보다 기온이 내려가 있긴 하지만 크게 춥지는 않습니다.

한낮에 서울 5도 광주 8도 부산 11도로 예년기온을 3,4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내일도 한겨울치고는 한낮엔 비교적 포근하겠고요.

전국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현재 속초와 강릉 대관령 등 영동지역은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점차 눈발은 굵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강원 산간엔 10cm 이상 영동엔 3에서 8cm 경북 동해안과 산간엔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중반까지 크게 춥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다음주 수요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면 다시 한파가 몰려오겠는데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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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교적 포근한 겨울…한낮 서울 5도·부산 11도
    • 입력 2014-01-06 09:54:11
    • 수정2014-01-06 09: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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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같은 시각보다 기온이 내려가 있긴 하지만 크게 춥지는 않습니다.

한낮에 서울 5도 광주 8도 부산 11도로 예년기온을 3,4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내일도 한겨울치고는 한낮엔 비교적 포근하겠고요.

전국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현재 속초와 강릉 대관령 등 영동지역은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점차 눈발은 굵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강원 산간엔 10cm 이상 영동엔 3에서 8cm 경북 동해안과 산간엔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중반까지 크게 춥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다음주 수요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면 다시 한파가 몰려오겠는데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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