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마약 밀수·투약 원어민 교사 등 18명 적발

입력 2014.01.06 (10:27) 수정 2014.01.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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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은 신종마약인 이른바 스파이스와 디메틸트립타민 등을 밀수입하거나 투약,또는 판매한 혐의로 원어민 교사 E모 씨와 미 군속 A모 씨 등 15명을 기소하고 달아난 3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 여러 차례 인터넷으로 신종마약을 주문하고 국제우편 방식으로 밀반입해 투약하거나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적발된 이들은 현직 원어민 초.중 교사가 2명, 대학교 어학원 강사 2명,사설학원 강사 6명, 미군속 3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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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마약 밀수·투약 원어민 교사 등 18명 적발
    • 입력 2014-01-06 10:27:18
    • 수정2014-01-06 15:19:33
    사회
대구지방검찰청은 신종마약인 이른바 스파이스와 디메틸트립타민 등을 밀수입하거나 투약,또는 판매한 혐의로 원어민 교사 E모 씨와 미 군속 A모 씨 등 15명을 기소하고 달아난 3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 여러 차례 인터넷으로 신종마약을 주문하고 국제우편 방식으로 밀반입해 투약하거나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적발된 이들은 현직 원어민 초.중 교사가 2명, 대학교 어학원 강사 2명,사설학원 강사 6명, 미군속 3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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