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 월북하겠다며 소란을 피우다 경찰차를 훼손한 혐의로 48살 정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어제 오후 8시15분쯤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월북을 하겠다고 소동을 일으키다 출동한 경찰차 일부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는 20년 전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6개월 이상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씨는 어제 오후 8시15분쯤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월북을 하겠다고 소동을 일으키다 출동한 경찰차 일부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는 20년 전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6개월 이상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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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북하겠다” 소란 정신질환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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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6 10:40:54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 월북하겠다며 소란을 피우다 경찰차를 훼손한 혐의로 48살 정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어제 오후 8시15분쯤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월북을 하겠다고 소동을 일으키다 출동한 경찰차 일부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는 20년 전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6개월 이상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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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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