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택 “여당 역할했는지 자문하지 않을 수 없어”
입력 2014.01.06 (10:40)
수정 2014.01.0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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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수택 최고위원은 박근혜 정부 집권 2년차인 올해는 국정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가야 할 시점이라면서, 국정 운영의 중심축인 집권 여당으로서 새누리당도 자기 성찰을 통한 새로운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다운 여당의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청와대의 눈치를 보거나, 정부에 끌려다닌 적은 없는지 스스로 묻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권력은 시끄러운 논쟁에서 솟고 무기력은 조용한 논쟁에서 나온다면서, 이제 무슨 계파니 하는 것은 우리 당 주변에서 사라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다운 여당의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청와대의 눈치를 보거나, 정부에 끌려다닌 적은 없는지 스스로 묻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권력은 시끄러운 논쟁에서 솟고 무기력은 조용한 논쟁에서 나온다면서, 이제 무슨 계파니 하는 것은 우리 당 주변에서 사라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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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수택 “여당 역할했는지 자문하지 않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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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6 10:40:54
- 수정2014-01-06 15:14:32
새누리당 유수택 최고위원은 박근혜 정부 집권 2년차인 올해는 국정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가야 할 시점이라면서, 국정 운영의 중심축인 집권 여당으로서 새누리당도 자기 성찰을 통한 새로운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다운 여당의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청와대의 눈치를 보거나, 정부에 끌려다닌 적은 없는지 스스로 묻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권력은 시끄러운 논쟁에서 솟고 무기력은 조용한 논쟁에서 나온다면서, 이제 무슨 계파니 하는 것은 우리 당 주변에서 사라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다운 여당의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청와대의 눈치를 보거나, 정부에 끌려다닌 적은 없는지 스스로 묻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권력은 시끄러운 논쟁에서 솟고 무기력은 조용한 논쟁에서 나온다면서, 이제 무슨 계파니 하는 것은 우리 당 주변에서 사라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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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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