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망원점’ 폐점

홈플러스는 기업형 슈퍼마켓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망원점을 지난해 말 폐점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초 지역 중소 상인과 맺은 협약에 따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망원점을 폐점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합정점 입점을 두고 지역 상인과 망원점 폐점을 포함해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1차 식품 가운데 일부 품목을 판매하지 않는 데 합의했습니다.

또,지역 상인의 상권을 보호하고 2년 동안 전통시장 마케팅 행사에 물품을 지원하는 등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