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경제활성화 후 재원 부족하면 증세 논의”

입력 2014.01.06 (11:01) 수정 2014.01.06 (15: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증세 논란과 관련해 경제가 활성화된 후에도 재원이 부족하면 그때 증세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증세를 먼저 말하기 전에 쓸씀이를 줄인다든지 조세 제도를 정비해서 낭비를 우선 바로잡아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규제 개선을 통해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하고 많은 투자가 이뤄지도록 먼저 노력한 후에 그래도 재원이 부족하다고 하면 그때 가서 증세논의를 하는게 올바른 순서이고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경제활성화 후 재원 부족하면 증세 논의”
    • 입력 2014-01-06 11:01:11
    • 수정2014-01-06 15:14:32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증세 논란과 관련해 경제가 활성화된 후에도 재원이 부족하면 그때 증세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증세를 먼저 말하기 전에 쓸씀이를 줄인다든지 조세 제도를 정비해서 낭비를 우선 바로잡아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규제 개선을 통해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하고 많은 투자가 이뤄지도록 먼저 노력한 후에 그래도 재원이 부족하다고 하면 그때 가서 증세논의를 하는게 올바른 순서이고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