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반군 수도 인근서 또 부분 휴전

입력 2014.01.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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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 북쪽 인근 바제 구역에서 부분 휴전하기로 했습니다.

반군 측은 반군의 주요 세력인 자유시리아군이 정부군과 심도 있는 협상을 통해 휴전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양 측은 바제 전역에서 정부군이 철수하고, 반군의 진로 확보를 위한 여러 방안에도 뜻을 같이했다고 반군 측은 덧붙였습니다.

부분 휴전지가 될 바제 지역은 지난해 3월 전면전으로 내전 영향권에 들어간 이후 거의 매일 폭격이 일어나 대부분 파괴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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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 정부군·반군 수도 인근서 또 부분 휴전
    • 입력 2014-01-06 11:01:11
    국제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 북쪽 인근 바제 구역에서 부분 휴전하기로 했습니다. 반군 측은 반군의 주요 세력인 자유시리아군이 정부군과 심도 있는 협상을 통해 휴전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양 측은 바제 전역에서 정부군이 철수하고, 반군의 진로 확보를 위한 여러 방안에도 뜻을 같이했다고 반군 측은 덧붙였습니다. 부분 휴전지가 될 바제 지역은 지난해 3월 전면전으로 내전 영향권에 들어간 이후 거의 매일 폭격이 일어나 대부분 파괴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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