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제전자제품 박람회…미국 낮기온 16도 안팎

입력 2014.01.06 (11:12) 수정 2014.01.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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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가 열립니다.

올해는 우리나라 기업을 포함해 3천2백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는데요.

매년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 지역은 행사기간 내내 맑겠고, 낮기온 16도 안팎으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도 서울은 큰 추위가 없겠는데요.

한파는 이번 주 목요일부터 몰려 오겠습니다.

우리나라 반대편의 시드니는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겠고 방콕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케이프타운 소나기가 지나는 가운데 아침 기온 18도, 한낮에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 눈비가 섞여 내리겠고, 파리와 로마 마드리드는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멕시코시티와 리마 대체로 맑겠고, 상파울루는 한낮기온 31도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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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국제전자제품 박람회…미국 낮기온 16도 안팎
    • 입력 2014-01-06 11:14:02
    • 수정2014-01-06 13:35:24
    지구촌뉴스
내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가 열립니다.

올해는 우리나라 기업을 포함해 3천2백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는데요.

매년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 지역은 행사기간 내내 맑겠고, 낮기온 16도 안팎으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도 서울은 큰 추위가 없겠는데요.

한파는 이번 주 목요일부터 몰려 오겠습니다.

우리나라 반대편의 시드니는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겠고 방콕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케이프타운 소나기가 지나는 가운데 아침 기온 18도, 한낮에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 눈비가 섞여 내리겠고, 파리와 로마 마드리드는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멕시코시티와 리마 대체로 맑겠고, 상파울루는 한낮기온 31도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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