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정원 특검 언급은 부적절”
입력 2014.01.06 (11:15)
수정 2014.01.0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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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야당의 특검 요구와 관련해 현재 재판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대통령으로서 특검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야당의 특검 요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여야 합의로 국가정보원법 등이 개정돼 국가기관의 정치개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되었다면서 이제는 이런 소모적인 논쟁을 접고 함께 미래로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야당의 특검 요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여야 합의로 국가정보원법 등이 개정돼 국가기관의 정치개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되었다면서 이제는 이런 소모적인 논쟁을 접고 함께 미래로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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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국정원 특검 언급은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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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6 11:15:10
- 수정2014-01-06 15:12:43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야당의 특검 요구와 관련해 현재 재판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대통령으로서 특검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야당의 특검 요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여야 합의로 국가정보원법 등이 개정돼 국가기관의 정치개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되었다면서 이제는 이런 소모적인 논쟁을 접고 함께 미래로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야당의 특검 요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여야 합의로 국가정보원법 등이 개정돼 국가기관의 정치개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되었다면서 이제는 이런 소모적인 논쟁을 접고 함께 미래로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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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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