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인사동 전통문화상품 인증제 시행
입력 2014.01.06 (11:34)
수정 2014.01.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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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에서 판매되는 골동품점과 공예품점 등 전통문화상품에 대해 인증제가 시행됩니다.
종로구는 전통문화상품인증제 실시와 금지영업시설 확대 시행 등을 담은 '인사동 문화지구 관리계획'을 확정하고 서울시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종로구는 우수한 기술력과 문화상품을 갖춘 골동품점 등 전통문화상점의 영업을 지원합니다.
또 금지영업시설 조례에 따라 인사동 중심 가로변에는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중국음식점과 제과점, 고시원 등도 들어설 수 없게됩니다.
이 밖에 새 계획에는 옥외광고물 설치 수량제한과 불법 주·정차 관리대책 등도 추가됐습니다.
종로구는 전통문화상품인증제 실시와 금지영업시설 확대 시행 등을 담은 '인사동 문화지구 관리계획'을 확정하고 서울시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종로구는 우수한 기술력과 문화상품을 갖춘 골동품점 등 전통문화상점의 영업을 지원합니다.
또 금지영업시설 조례에 따라 인사동 중심 가로변에는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중국음식점과 제과점, 고시원 등도 들어설 수 없게됩니다.
이 밖에 새 계획에는 옥외광고물 설치 수량제한과 불법 주·정차 관리대책 등도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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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인사동 전통문화상품 인증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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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6 11:34:11
- 수정2014-01-06 15:19:33
서울 인사동에서 판매되는 골동품점과 공예품점 등 전통문화상품에 대해 인증제가 시행됩니다.
종로구는 전통문화상품인증제 실시와 금지영업시설 확대 시행 등을 담은 '인사동 문화지구 관리계획'을 확정하고 서울시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종로구는 우수한 기술력과 문화상품을 갖춘 골동품점 등 전통문화상점의 영업을 지원합니다.
또 금지영업시설 조례에 따라 인사동 중심 가로변에는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중국음식점과 제과점, 고시원 등도 들어설 수 없게됩니다.
이 밖에 새 계획에는 옥외광고물 설치 수량제한과 불법 주·정차 관리대책 등도 추가됐습니다.
종로구는 전통문화상품인증제 실시와 금지영업시설 확대 시행 등을 담은 '인사동 문화지구 관리계획'을 확정하고 서울시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종로구는 우수한 기술력과 문화상품을 갖춘 골동품점 등 전통문화상점의 영업을 지원합니다.
또 금지영업시설 조례에 따라 인사동 중심 가로변에는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중국음식점과 제과점, 고시원 등도 들어설 수 없게됩니다.
이 밖에 새 계획에는 옥외광고물 설치 수량제한과 불법 주·정차 관리대책 등도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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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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