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경찰서는 노인을 상대로 정수기나 의료보조기를 만병에 좋은 의료기기라고 속여 판매한 혐의로 55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중순부터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판매장을 차려놓고 활성수 정수장치를 쓰면 수돗물이 육각수로 변해 혈압,당뇨에 좋다거나 적외선조사기를 쬐면 암세포가 없어진다고 허위,과장 광고하는 수법으로 150여 명으로부터 1억 7천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중순부터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판매장을 차려놓고 활성수 정수장치를 쓰면 수돗물이 육각수로 변해 혈압,당뇨에 좋다거나 적외선조사기를 쬐면 암세포가 없어진다고 허위,과장 광고하는 수법으로 150여 명으로부터 1억 7천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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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상대 엉터리 의료기기 판매 일당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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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6 13:35:56
울산 울주경찰서는 노인을 상대로 정수기나 의료보조기를 만병에 좋은 의료기기라고 속여 판매한 혐의로 55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중순부터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판매장을 차려놓고 활성수 정수장치를 쓰면 수돗물이 육각수로 변해 혈압,당뇨에 좋다거나 적외선조사기를 쬐면 암세포가 없어진다고 허위,과장 광고하는 수법으로 150여 명으로부터 1억 7천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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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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