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가 호주 역사상 가장 더웠던 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지난해 호주 대륙의 평균 기온이 23℃로 호주 대륙의 평균 기온이었던 21.8℃보다는 1℃ 이상 높아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대륙 전체가 가장 더웠던 날은 1월 7일이었으며 1월 12일 남호주주 뭄바에서 기록한 49.6℃가 지난해 전국 최고기온이었습니다.
기록적 폭염으로 호주 전역에서 광범위한 산불이 발생했고 겨울인 7,8월에는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지구온난화의 진행이 수치로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지난해 호주 대륙의 평균 기온이 23℃로 호주 대륙의 평균 기온이었던 21.8℃보다는 1℃ 이상 높아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대륙 전체가 가장 더웠던 날은 1월 7일이었으며 1월 12일 남호주주 뭄바에서 기록한 49.6℃가 지난해 전국 최고기온이었습니다.
기록적 폭염으로 호주 전역에서 광범위한 산불이 발생했고 겨울인 7,8월에는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지구온난화의 진행이 수치로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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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호주 역사상 가장 더웠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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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6 13:35:57
지난해가 호주 역사상 가장 더웠던 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지난해 호주 대륙의 평균 기온이 23℃로 호주 대륙의 평균 기온이었던 21.8℃보다는 1℃ 이상 높아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대륙 전체가 가장 더웠던 날은 1월 7일이었으며 1월 12일 남호주주 뭄바에서 기록한 49.6℃가 지난해 전국 최고기온이었습니다.
기록적 폭염으로 호주 전역에서 광범위한 산불이 발생했고 겨울인 7,8월에는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지구온난화의 진행이 수치로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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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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