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회원권 선심 제공 태백시의원 3명 고발

입력 2014.01.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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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태백시의회가 보유한 리조트 회원권을 선거구민에게 제공해 골프와 콘도 이용요금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하게 해준, 58살 이 모 시의원 등 태백시의원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의원은 2천10년 7월부터 최근까지, 선거구민 147명에게 리조트 회원권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리조트 회원권 제공을 기부행위로 보고 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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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회원권 선심 제공 태백시의원 3명 고발
    • 입력 2014-01-06 14:44:15
    사회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태백시의회가 보유한 리조트 회원권을 선거구민에게 제공해 골프와 콘도 이용요금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하게 해준, 58살 이 모 시의원 등 태백시의원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의원은 2천10년 7월부터 최근까지, 선거구민 147명에게 리조트 회원권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리조트 회원권 제공을 기부행위로 보고 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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