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는, 홧김에 아파트에 주차된 승용차를 파손한 혐의로 48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달 28일 밤 9시 20분쯤, 대전시 법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49살 천 모 씨의 승용차 사이드미러를 부수는 등, 승용차 11대를 발로 차거나 돌을 던져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경찰에서, 동네 사람들이 무시해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는 지난 달 28일 밤 9시 20분쯤, 대전시 법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49살 천 모 씨의 승용차 사이드미러를 부수는 등, 승용차 11대를 발로 차거나 돌을 던져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경찰에서, 동네 사람들이 무시해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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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홧김에 주차 차량 11대 파손 40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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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6 15:39:47
대전 대덕경찰서는, 홧김에 아파트에 주차된 승용차를 파손한 혐의로 48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달 28일 밤 9시 20분쯤, 대전시 법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49살 천 모 씨의 승용차 사이드미러를 부수는 등, 승용차 11대를 발로 차거나 돌을 던져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경찰에서, 동네 사람들이 무시해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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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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