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호 전 한양대 감독이 지난 2일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고양 Hi FC 단장직에 취임했다.
신 단장은 취임사에서 "지난해 K리그는 한국프로축구사에 길이 남을 승강제를 도입했다"면서 "그 이듬해인 2014년 고양 단장직을 맡아 기쁘기도 하지만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 대표, 국가대표 출신인 신 단장은 할렐루야 축구단 감독,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협회 유소년 위원장, 한양대학교 축구부 감독 등을 거쳤다.
전남, 새 엠블렘·유니폼 발표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가 6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교육관에서 시무식을 열고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 엠블럼과 유니폼을 발표했다.
새 엠블럼 디자인은 전남의 황금들녘·용광로 쇳물을 뜻하는 색깔인 노란색과 팬, 선수, 구단을 의미하는 3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단 상징인 용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2014시즌 유니폼에는 고유 색상인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선을 넣어 정상을 향한 도전과 끈기, 강인함을 세련되게 표현했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전남은 또 스포츠용품 업체인 켈미와 계약기간을 2년 연장했다.
경남 '사랑의 교복나누기 사업' 참여
K리그 클래식 경남FC는 지난 4일 메가스토어 2층에서 창원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함께하는 사랑의 교복나누기 사업'에 참여했다.
경남 공격수 김인한(26)과 송수영(23), 수비수 이한샘(25)과 우주성(20)은 관내 12개 학교에서 들어온 약 800여벌의 교복을 분류하는 작업을 했다.
이 사업은 안 입는 교복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자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 단장은 취임사에서 "지난해 K리그는 한국프로축구사에 길이 남을 승강제를 도입했다"면서 "그 이듬해인 2014년 고양 단장직을 맡아 기쁘기도 하지만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 대표, 국가대표 출신인 신 단장은 할렐루야 축구단 감독,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협회 유소년 위원장, 한양대학교 축구부 감독 등을 거쳤다.
전남, 새 엠블렘·유니폼 발표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가 6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교육관에서 시무식을 열고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 엠블럼과 유니폼을 발표했다.
새 엠블럼 디자인은 전남의 황금들녘·용광로 쇳물을 뜻하는 색깔인 노란색과 팬, 선수, 구단을 의미하는 3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단 상징인 용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2014시즌 유니폼에는 고유 색상인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선을 넣어 정상을 향한 도전과 끈기, 강인함을 세련되게 표현했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전남은 또 스포츠용품 업체인 켈미와 계약기간을 2년 연장했다.
경남 '사랑의 교복나누기 사업' 참여
K리그 클래식 경남FC는 지난 4일 메가스토어 2층에서 창원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함께하는 사랑의 교복나누기 사업'에 참여했다.
경남 공격수 김인한(26)과 송수영(23), 수비수 이한샘(25)과 우주성(20)은 관내 12개 학교에서 들어온 약 800여벌의 교복을 분류하는 작업을 했다.
이 사업은 안 입는 교복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자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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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신임 단장에 신현호 전 한양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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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6 17:24:56
신현호 전 한양대 감독이 지난 2일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고양 Hi FC 단장직에 취임했다.
신 단장은 취임사에서 "지난해 K리그는 한국프로축구사에 길이 남을 승강제를 도입했다"면서 "그 이듬해인 2014년 고양 단장직을 맡아 기쁘기도 하지만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 대표, 국가대표 출신인 신 단장은 할렐루야 축구단 감독,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협회 유소년 위원장, 한양대학교 축구부 감독 등을 거쳤다.
전남, 새 엠블렘·유니폼 발표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가 6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교육관에서 시무식을 열고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 엠블럼과 유니폼을 발표했다.
새 엠블럼 디자인은 전남의 황금들녘·용광로 쇳물을 뜻하는 색깔인 노란색과 팬, 선수, 구단을 의미하는 3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단 상징인 용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2014시즌 유니폼에는 고유 색상인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선을 넣어 정상을 향한 도전과 끈기, 강인함을 세련되게 표현했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전남은 또 스포츠용품 업체인 켈미와 계약기간을 2년 연장했다.
경남 '사랑의 교복나누기 사업' 참여
K리그 클래식 경남FC는 지난 4일 메가스토어 2층에서 창원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함께하는 사랑의 교복나누기 사업'에 참여했다.
경남 공격수 김인한(26)과 송수영(23), 수비수 이한샘(25)과 우주성(20)은 관내 12개 학교에서 들어온 약 800여벌의 교복을 분류하는 작업을 했다.
이 사업은 안 입는 교복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자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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