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11일 호주로! AG 대비 새해 첫 전훈

입력 2014.01.06 (17:33) 수정 2014.01.0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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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스타 박태환(25·인천시청)이 인천에서 열릴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호주에서 새해 첫 전지훈련을 한다.

박태환은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새해 1차 전지훈련과 함께 현지 대회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점검하고자 11일 오후 호주 브리즈번으로 떠난다.

이번 호주 훈련은 전담 지도자인 마이클 볼(호주) 코치의 지휘 아래 3월 6일까지 8주 동안 진행된다.

17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빅토리아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할 박태환은 2월 28일부터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될 뉴사우스웨일스챔피언십 대회에도 출전, 훈련 성과를 평가하고 경기력도 끌어올릴 예정이다.

박태환은 2012년 런던올림픽을 준비할 때처럼 호주 훈련을 시작으로 올해 9월 인천 아시안게임이 개막하기 전까지 캐나다, 미국 등에서도 전지훈련을 겸한 대회 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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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11일 호주로! AG 대비 새해 첫 전훈
    • 입력 2014-01-06 17:33:52
    • 수정2014-01-06 19:50:41
    연합뉴스
수영스타 박태환(25·인천시청)이 인천에서 열릴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호주에서 새해 첫 전지훈련을 한다.

박태환은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새해 1차 전지훈련과 함께 현지 대회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점검하고자 11일 오후 호주 브리즈번으로 떠난다.

이번 호주 훈련은 전담 지도자인 마이클 볼(호주) 코치의 지휘 아래 3월 6일까지 8주 동안 진행된다.

17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빅토리아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할 박태환은 2월 28일부터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될 뉴사우스웨일스챔피언십 대회에도 출전, 훈련 성과를 평가하고 경기력도 끌어올릴 예정이다.

박태환은 2012년 런던올림픽을 준비할 때처럼 호주 훈련을 시작으로 올해 9월 인천 아시안게임이 개막하기 전까지 캐나다, 미국 등에서도 전지훈련을 겸한 대회 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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