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0분 쯤 서울 노원구에 있는 한 지하차도 입구에서 57살 권 모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52살 하 모씨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택시에 불이 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6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택시에 불이 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6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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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차도 입구에서 화물차-택시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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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6 17:35:59
오늘 오후 1시 50분 쯤 서울 노원구에 있는 한 지하차도 입구에서 57살 권 모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52살 하 모씨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택시에 불이 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6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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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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