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경총은 이 회장이 오늘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회사 업무에 전념하기 위해 다음달 27일 총회를 마지막으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해 LG상사 부회장에 영입된 뒤 지난달 대표이사에 올라 회사 업무를 맡아왔으며, 다음달이 임기 만료였습니다.
경총은 이 회장이 오늘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회사 업무에 전념하기 위해 다음달 27일 총회를 마지막으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해 LG상사 부회장에 영입된 뒤 지난달 대표이사에 올라 회사 업무를 맡아왔으며, 다음달이 임기 만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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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범 경총 회장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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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6 19:22:22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경총은 이 회장이 오늘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회사 업무에 전념하기 위해 다음달 27일 총회를 마지막으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해 LG상사 부회장에 영입된 뒤 지난달 대표이사에 올라 회사 업무를 맡아왔으며, 다음달이 임기 만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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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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