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에 있는 지상 5층 규모 건물의 3층 화장실에서 불이 나 26살 정 모씨가 대피 과정에서 다치고 1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사무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9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안에 있던 간이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사무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9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안에 있던 간이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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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5층 건물 화재…1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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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6 19:43:59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에 있는 지상 5층 규모 건물의 3층 화장실에서 불이 나 26살 정 모씨가 대피 과정에서 다치고 1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사무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9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안에 있던 간이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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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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