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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개인 시간 없어”…기자실 첫 방문
입력 2014.01.06 (21:08) 수정 2014.01.06 (21:5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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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관저생활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곽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지한 표정으로 답변하던 박 대통령은 퇴근후 관저 생활을 묻는 질문에 살짝 웃음기를 내보였습니다.
보고서를 보고 장관, 수석들과 통화를 하다보면 개인 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다면서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어떤 문제가 잘 해결되어서 많은 국민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편안해했다...그 이상의 즐거운 일이 없는 거예요."
청와대 입주 때 사저 주민들이 선물한 강아지 새롬이, 희망이도 낙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들어 올 때 꼭 나와 가지고 반겨줍니다. 꼬리를 흔들면서..."
개각 질문에는 과거 언론 비판을 역으로 받아치고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장관 교체가 잦아서 국정 공백이 심각하다 이런 비판들 많이 하셨죠? 저는 그 비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미처 답을 못한 질문도 그냥 넘기지 않았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한가지 질문에 답변을 못 드렸는데...급변 사태에 대해 질문하셨죠?"
박 대통령은 기자회견 후 처음으로 청와대 기자실도 방문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 고생 많았다며 앞으로는 자주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1시간여 동안 20개가 넘는 질문을 받고 꼼꼼히 답변했습니다.
앞으로 국정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관저생활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곽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지한 표정으로 답변하던 박 대통령은 퇴근후 관저 생활을 묻는 질문에 살짝 웃음기를 내보였습니다.
보고서를 보고 장관, 수석들과 통화를 하다보면 개인 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다면서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어떤 문제가 잘 해결되어서 많은 국민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편안해했다...그 이상의 즐거운 일이 없는 거예요."
청와대 입주 때 사저 주민들이 선물한 강아지 새롬이, 희망이도 낙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들어 올 때 꼭 나와 가지고 반겨줍니다. 꼬리를 흔들면서..."
개각 질문에는 과거 언론 비판을 역으로 받아치고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장관 교체가 잦아서 국정 공백이 심각하다 이런 비판들 많이 하셨죠? 저는 그 비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미처 답을 못한 질문도 그냥 넘기지 않았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한가지 질문에 답변을 못 드렸는데...급변 사태에 대해 질문하셨죠?"
박 대통령은 기자회견 후 처음으로 청와대 기자실도 방문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 고생 많았다며 앞으로는 자주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1시간여 동안 20개가 넘는 질문을 받고 꼼꼼히 답변했습니다.
앞으로 국정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 박 대통령 “개인 시간 없어”…기자실 첫 방문
-
- 입력 2014-01-06 21:08:55
- 수정2014-01-06 21:52:54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관저생활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곽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지한 표정으로 답변하던 박 대통령은 퇴근후 관저 생활을 묻는 질문에 살짝 웃음기를 내보였습니다.
보고서를 보고 장관, 수석들과 통화를 하다보면 개인 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다면서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어떤 문제가 잘 해결되어서 많은 국민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편안해했다...그 이상의 즐거운 일이 없는 거예요."
청와대 입주 때 사저 주민들이 선물한 강아지 새롬이, 희망이도 낙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들어 올 때 꼭 나와 가지고 반겨줍니다. 꼬리를 흔들면서..."
개각 질문에는 과거 언론 비판을 역으로 받아치고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장관 교체가 잦아서 국정 공백이 심각하다 이런 비판들 많이 하셨죠? 저는 그 비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미처 답을 못한 질문도 그냥 넘기지 않았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한가지 질문에 답변을 못 드렸는데...급변 사태에 대해 질문하셨죠?"
박 대통령은 기자회견 후 처음으로 청와대 기자실도 방문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 고생 많았다며 앞으로는 자주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1시간여 동안 20개가 넘는 질문을 받고 꼼꼼히 답변했습니다.
앞으로 국정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관저생활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곽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지한 표정으로 답변하던 박 대통령은 퇴근후 관저 생활을 묻는 질문에 살짝 웃음기를 내보였습니다.
보고서를 보고 장관, 수석들과 통화를 하다보면 개인 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다면서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어떤 문제가 잘 해결되어서 많은 국민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편안해했다...그 이상의 즐거운 일이 없는 거예요."
청와대 입주 때 사저 주민들이 선물한 강아지 새롬이, 희망이도 낙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들어 올 때 꼭 나와 가지고 반겨줍니다. 꼬리를 흔들면서..."
개각 질문에는 과거 언론 비판을 역으로 받아치고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장관 교체가 잦아서 국정 공백이 심각하다 이런 비판들 많이 하셨죠? 저는 그 비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미처 답을 못한 질문도 그냥 넘기지 않았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한가지 질문에 답변을 못 드렸는데...급변 사태에 대해 질문하셨죠?"
박 대통령은 기자회견 후 처음으로 청와대 기자실도 방문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 고생 많았다며 앞으로는 자주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1시간여 동안 20개가 넘는 질문을 받고 꼼꼼히 답변했습니다.
앞으로 국정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