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소비자 물가가 2개월 연속 올라 경기 회복세를 반영했습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1.3%에 비해 0.1% 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독일의 지난해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5%로 2012년의 2.0%에 비해 크게 하락한 바 있습니다.
독일의 12월 물가상승률 1.4%는 유럽중앙은행의 관리 상한선인 2.0%에 비해 못 미치는 수치지만 2개월 연속 올랐다는 점에서 오는 9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1.3%에 비해 0.1% 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독일의 지난해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5%로 2012년의 2.0%에 비해 크게 하락한 바 있습니다.
독일의 12월 물가상승률 1.4%는 유럽중앙은행의 관리 상한선인 2.0%에 비해 못 미치는 수치지만 2개월 연속 올랐다는 점에서 오는 9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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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소비자물가 2개월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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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7 06:11:23
독일의 소비자 물가가 2개월 연속 올라 경기 회복세를 반영했습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1.3%에 비해 0.1% 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독일의 지난해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5%로 2012년의 2.0%에 비해 크게 하락한 바 있습니다.
독일의 12월 물가상승률 1.4%는 유럽중앙은행의 관리 상한선인 2.0%에 비해 못 미치는 수치지만 2개월 연속 올랐다는 점에서 오는 9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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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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