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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자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급증
입력 2014.01.07 (07:55) 사회
우울증과 자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최근 5년간 40% 이상 급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우울증으로 발생하는 직접 의료비와 함께 조기사망과 자살에 따른 미래소득 손실액, 생산성 감소액 등을 바탕으로 사회경제적 비용을 추계한 결과 지난 2007년 7조3천360억여 원에서 2011년엔 10조3천820억여 원으로 5년 새 42%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 보면 조사기간 전체 비용의 70%가량이 남성에게서 발생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11년 기준으로 30대가 전체 비용의 26%로 가장 비중이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선, 검사 결과 우울증 의심자로 판정되면 본인 동의를 거쳐 정신건강증진센터 등에서 철저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게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우울증·자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급증
    • 입력 2014-01-07 07:55:16
    사회
우울증과 자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최근 5년간 40% 이상 급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우울증으로 발생하는 직접 의료비와 함께 조기사망과 자살에 따른 미래소득 손실액, 생산성 감소액 등을 바탕으로 사회경제적 비용을 추계한 결과 지난 2007년 7조3천360억여 원에서 2011년엔 10조3천820억여 원으로 5년 새 42%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 보면 조사기간 전체 비용의 70%가량이 남성에게서 발생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11년 기준으로 30대가 전체 비용의 26%로 가장 비중이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선, 검사 결과 우울증 의심자로 판정되면 본인 동의를 거쳐 정신건강증진센터 등에서 철저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게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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