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SK텔레콤과 후원 계약 3년 연장

입력 2014.01.07 (09:12) 수정 2014.01.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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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경주(44)가 SK텔레콤과 후원 계약을 3년 연장한다.

SK텔레콤은 2015년 프레지던츠컵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감안해 최경주와의 계약을 2016년 12월까지 후원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2011년부터 SK텔레콤의 후원을 받은 최경주는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뒀다.

최경주는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PGA투어 소니 오픈으로 2013-2014 시즌을 시작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5월 15일부터 나흘간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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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SK텔레콤과 후원 계약 3년 연장
    • 입력 2014-01-07 09:12:01
    • 수정2014-01-07 14:41:19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경주(44)가 SK텔레콤과 후원 계약을 3년 연장한다.

SK텔레콤은 2015년 프레지던츠컵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감안해 최경주와의 계약을 2016년 12월까지 후원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2011년부터 SK텔레콤의 후원을 받은 최경주는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뒀다.

최경주는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PGA투어 소니 오픈으로 2013-2014 시즌을 시작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5월 15일부터 나흘간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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