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금융소득 4천만 원 초과 5만 6천 명
입력 2014.01.07 (09:46)
수정 2014.01.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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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금융소득이 4천만 원을 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자가 5만 6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금융소득 종합과세 현황'을 보면 지난 2012년 소득 기준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자는 5만 6천 명이며 이들의 금융소득금액은 총 10조 6천억 원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2011년 전과 비교하면 신고 인원은 8.8%, 금액은 4.3% 증가한 것입니다.
한편, 세법 개정으로 지난해 금융소득분부터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 대상이 2천만 원 초과로 강화돼 오는 5월 신고자는 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세청의 '금융소득 종합과세 현황'을 보면 지난 2012년 소득 기준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자는 5만 6천 명이며 이들의 금융소득금액은 총 10조 6천억 원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2011년 전과 비교하면 신고 인원은 8.8%, 금액은 4.3% 증가한 것입니다.
한편, 세법 개정으로 지난해 금융소득분부터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 대상이 2천만 원 초과로 강화돼 오는 5월 신고자는 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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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금융소득 4천만 원 초과 5만 6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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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7 09:46:59
- 수정2014-01-07 15:40:15
연간 금융소득이 4천만 원을 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자가 5만 6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금융소득 종합과세 현황'을 보면 지난 2012년 소득 기준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자는 5만 6천 명이며 이들의 금융소득금액은 총 10조 6천억 원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2011년 전과 비교하면 신고 인원은 8.8%, 금액은 4.3% 증가한 것입니다.
한편, 세법 개정으로 지난해 금융소득분부터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 대상이 2천만 원 초과로 강화돼 오는 5월 신고자는 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세청의 '금융소득 종합과세 현황'을 보면 지난 2012년 소득 기준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자는 5만 6천 명이며 이들의 금융소득금액은 총 10조 6천억 원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2011년 전과 비교하면 신고 인원은 8.8%, 금액은 4.3% 증가한 것입니다.
한편, 세법 개정으로 지난해 금융소득분부터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 대상이 2천만 원 초과로 강화돼 오는 5월 신고자는 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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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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